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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김우리 향해 "그만 지어내라… 민폐다" 경고

[기타] | 발행시간: 2017.03.14일 10:24

티아라 출신 화영이 전 스태프의 폭로에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화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 지어내세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 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에요'라고 했다.

이어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 나오시지 어설퍼 어떡하실라고 아이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면서 김우리와 은정·효민의 다정한 사진을 같이 올렸다.

13일 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벌써 5년이 된 티아라 왕따 사건을 회상했다.

그는 "내가 당시 티아라 스타일리스트였다. 근황상 봤을 때 티아라가 돈독하게 다져왔던 터전에 신인 친구가 와서 적응을 못했을 수도 있다"며 "그 친구(화영)는 티아라가 고생하면서 얻은 것들을 한꺼번에 받다 보니까 활동하면서 체계가 없었다. 소위 말하면 버릇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스태프들도 충분히 느꼈다. 폭로전에 말할 수 있는 것은 티아라 잘못은 없다"며 "화영이 헤어숍 스태프를 샴푸라고 불렀다. 스태프에게 일파만파 안좋은 이야기들이 퍼졌다"고 떠올렸다.

또한 "당시 사건이 확대될 것을 염려해 사장님이 함구하라고 해서 SNS도 끊고 말을 많이 안했었다"고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을 본 화영은 터무니 없는 소리라고 팔짝 뛰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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