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강좌, 치료카드 무료 제공, 무보수 진찰… ‘3.8절’ 기간 서탑구역위생써비스중심(심양시조선족병원)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병원은 선후로 가정의료지식강좌, 중국전통의학강좌, 구급기술강좌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건강상식을 전수하였으며 치료가 필요한 빈곤녀성들에게 중의보건양생치료카드를 무료 발급했다. 또한 15명 의료일군을 조직해 방적주민구역, 안도주민구역에서 무료 진찰활동을 하였는데 그 수혜인구가 160여명을 달했다.
한편 병원은 게시판, 전광판 등 홍보수단을 통해 남녀평등 기본국책을 홍보했으며 ‘아름다운 녀성’ 사진공모전을 개최해 15점 사진작품을 전시했다.
최동승 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