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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NO! 프러포즈 선물로 33톤 ‘운석’ 준비한 男

[기타] | 발행시간: 2017.03.16일 12: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중국 우루무치(烏魯木齊, 오노목제)시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6,500만 원)을 내고 33톤짜리 ‘운석’을 구입했다.



3월 14일 우루무치시 모 광장에 대형 ‘운석’이 배치됐고 운석 옆에서 류페이(劉飛)는 자신의 여자친구인 왕팡팡(王芳芳)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신기한 광경이 펼쳐졌다. 많은 사람들이 신기한 광경을 보기 위해 몰렸고 왕팡팡은 현장에 모인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청혼을 승낙했다.



류페이와 그의 여자친구 왕팡팡은 4년 전 처음 만났다. 2016년 그들은 카스(喀什, 객십)시로 여행을 떠났고 그곳에서 한 소장가의 집에서 거대한 ‘운석’을 보게 되었다. 왕팡팡은 해당 운석을 아주 좋아했고 류페이는 해당 운석을 구입해 프러포즈 때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한 시민은 “젊은 친구가 아주 낭만적이네요. 저는 반지를 주면서 청혼을 하는 것만 봐왔지 대형 운석을 주면서 청혼을 하는 것은 처음 봤어요”라고 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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