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된 수직 갱도 수차(물레방아)
허신팡(何信芳, 우측 1번째)이 중고시장서 사와 친구와 함께 수리한 낡은 농기구이다.
스자좡(石家莊, 석가장) 박물관 내에 허신팡(何信芳)이 옛날에 사용했던 쥐덫을 보여주고 있다.
운송에 사용되었던 수레
허신팡이 말굽을 박을 때 사용했던 공구들을 보여주고 있다.
청(淸)나라 광서(光緒) 연간 사용했던 풍구(곡식의 겨 등을 불어 날리는 기구)
스자좡 박물관 내에서 허신팡(우측 1번째)이 관람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7일] 허베이(河北, 하북)성 스자좡(石家莊, 석가장)에 사는 노인 허신팡(何信芳•65세)는 ‘농경문화’에 푹 빠진 채, 10년 동안 300여 점에 달하는 낡은 농기구를 수집해왔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스자좡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내에 전시되어 있는 쟁기, 파종기, 호미, 써레, 도르래, 외발 손수레 등의 다양하고 오래된 물건들이 큰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