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담낭을 위해서, 피해야 할 일 8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3.17일 10:00
지방을 소화시키고 해독작용을 돕는 담즙(쓸개즙). 간이 매일 900mL의 담즙을 만들면 담도를 통해 담낭으로 보내지며, 일시적으로 머물다 십이지장으로 분비되어 소화 등을 돕는다. 담즙의 구성 성분은 담즙산, 인지질, 콜레스테롤, 전해질, 빌리루빈 등이다.

△ 담즙의 기능

1. 지방을 소화시키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2. 간의 해독물질, 노폐물 등과 섞여 십이지장으로 배출됨으로써 독성물질의 배출 역할을 맡는다.

3. 중금속도 담즙을 통해 배설된다.

4. 비타민 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을 비타민 A로 변환되게 돕는다.

5. 비타민 A, D, E, K 등의 지용성 비타민과 칼슘, 철의 흡수를 돕는다.

6. 장운동을 자극하고, 음식과 섞여 부드럽게 장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 변비를 예방한다.

7. 살균작용으로 소장에서 세균의 과다 증식을 막아 준다.

8. 담즙의 빌리루빈 성분이 대변의 색깔(갈색)을 결정짓는다. 대변이 노란색인 경우 담낭이 막혀 담즙 분비에 문제가 있다는 뜻일 수 있다.

담낭의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담낭염과 담낭결석, 담낭암 등이 있다. 이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결석 등을 자극하는 생활습관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담낭 건강을 망치는 방법

치킨과 맥주

1. 고지방식을 자주 즐긴다.

2. 야식, 폭식, 폭음 등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다.

3.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긴다.

4. 술, 담배를 즐긴다.

5. 고무나 석유제품 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을 자주 접한다.

6. 비만을 관리하지 않는다.

7. 우상복부 통증, 어깨로 퍼지는 통증을 묵과한다.

8. 이유 없는 체중감소, 황달, 복부 종괴 등을 가벼이 여긴다.

하이닥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겸 배우 남규리(39) 3인조 걸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겸 배우 남규리(39)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여배우는 운전이 필요할 때만 자신을 불렀다고 폭로했다. 남규리는 지난 4월 16일(화) 방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사진=나남뉴스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사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입장문을 전했다. 이미주, 송범근은 3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모델 이소라(54) 모델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라(54)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첫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는 지난해 12월 6일 첫방송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배우 한예슬(42)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한예슬(42)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권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 여권사진 어떤 게 좋을까요?”라며 2장의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하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