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계서가 17일 2016년 4.4분기 국가중대정책 관철실시상황 추적심계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공급측구조개혁과 과잉생산력해소, 재고소진, 차입축소, 원가인하, 허점보완 등 과업 그리고 중대결책포치 관철상황을 중점적으로 주목하면서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29개 중앙부문, 7개 중앙기업에 대해 추적심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심계결과를 사회적으로 공개했다.

2016년 전국 각급 심계기관은 각종 항목 7만 6500개를 점검하고 루계로 관련단위 7만 8200개를 선택조사했다. 그중 선택조사를 받은 3863개 단위에서 2391건의 문제가 발견된 가운데 관련자금은 989억여에 달했다.

심계서는 강철, 석탄 등 업종의 과잉생산력 해소, 보장성주택 분양, 부동산 재고 소진, 지방정부성 채무위험부담 관리통제 강화, “정부기구 간소화와 관리권 이양, 관리와 이양 결합, 봉사최적화 개혁” 심화, 기업원가절하, 가난구제공략정책관철과 기초시설건설항목 추진, 민생분야 허점보완 등 5개 분야에서 심계정돈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장기 효과성 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여 관련사업에서의 적극적인 진척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