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오전 박태하감독이 지휘하는 연변부덕축구팀이 한국 울산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올시즌 슈퍼리그에서 1무 1패로 달리고 있는 연변부덕축구팀은 지난 12일 연길로 돌아온뒤 이틀간의 휴식을 가지고 4월 1일에 있게 될 광주부력팀과의 시즌 첫 홈경기에 대비해 15일 오전 BX338항공편으로 한국 부산으로 향발하였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 박성웅부총경리, 구락부 직원들과 일부 축구팬들이 공항에 나가 선수단을 바래주었다.
연변팀은 한국 울산에서 캠프를 차리고 올시즌 광주부력과의 첫 홈경기에 대비한 훈련과 련습경기에 들어가게 된다. 연변팀은 25일 서울FC팀과 평가전을 치른데 26일 연변으로 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