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전고위층 론단 2017년 년차회의가 19일 오전 북경에서 개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 18차 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은 일련의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과 사상, 전략을 제기함으로써 새 경제질서에 적응하는 경제정책의 기본틀을 초보적으로 확립했다. 이는 중국경제를 형태가 더 고급적이고 분공이 더 최적화되며 구조가 더 합리한 단계로 추동하는데 중대한 지도적인 의의를 가진다. 그리고 이는 반드시 중국경제발전을 더 밝은 미래로 이끌어주게 될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관철시달하며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견지하고 신구 동력의 지속적인 전변을 다그치며 경제의 안정속의 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중고급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한다.

안정속에서 발전한다는 사업의 총적인 기조를 견지하고 안정적인 성장에 힘쓰며 취업을 담보하고 위험을 방지하며 안정을 전제로 과감히 발전함으로써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해야한다. 혁신 구동의 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실물경제를 크게 진흥시켜야한다. 민생을 실속있게 보장하고 개선해야하며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추진함으로써 인민대중들이 더 많은 소득감이 있게 해야한다.

장고려 부총리는 끝으로, 중국경제발전과 세계경제는 긴밀히 련계되여있고 상호 추진한다면서 경제 글로벌화를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각종형식의 무역투자 보호주의를 반대하여 글로벌화가 각국 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도록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