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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20일] 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ASAPS)는 15일, 지난해 미국 성형외과 수술 업계의 수입은 150억 달러의 신기록을 냈고 미국인들이 보톡스 주사와 입술 부위 주사 등 비(非)의료 목적의 성형에 쓴 돈은 11% 늘었다고 발표했다.
2,600개의 성형외과 맴버로 구성된 이 기구에서는 젊은 세대들의 청춘의 용모를 가지려는 욕구, 2차 세계대전 후의 ‘베이비 붐’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이 더욱 젊어 보이는 외모로 직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수요 등으로 인해 이 산업에 더욱 많은 돈이 투입되었다고 분석했다.
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 관계자는 지방 흡입, 유방 융기와 복벽 성형술은 북미에서 가장 유행하는 3대 성형외과 수술이고 작년에 약 100만 건의 수술을 진행했다. 외과 수술은 작년 성형미용 총 건수의 56%를 차지했고 충전물 주입과 화학제품에 의한 페이스 리프팅을 포함한 비침입 방식의 비중은 44% 였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