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화권 연예계의 여신 누나로 일컬어지는 류이페이(劉亦菲·30)가 올해 품절녀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결혼을 하게 되면 송승헌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올해 결혼이 기대되는 중화권 여신으로 거론된 류이페이와 송승헌.
이런 사실은 그녀가 올해 결혼에 골인할 중화권 연예계 여성 스타들로 거론되고 있는 사실을 감안할 경우 크게 이상할 것도 없다. 아니 송승헌과 벌써 3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것을 보면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가 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품절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들은 판빙빙(范氷氷·36)과 탕옌(34) 등으로 류이페이 역시 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두들 공식 애인이 있기 때문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하나 예외없이 현재의 애인들과 결혼을 하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류이페이와 송승헌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아시아투데이는 일설에 의하면 류이페이의 임신설까지 제기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심지어 송승헌은 최근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갑자기 결혼할 수도 있다.”는 입장까지 밝혔다는 것이 중국 언론의 전언이다고 전했다. 따라서 현재의 분위기만 놓고 보면 중국 언론이 올해 결혼할 것으로 보이는 여성 스타로 그녀를 꼭 집어 지목한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않나 보인다.
물론 둘 모두 정신없이 바쁜 만큼 올해를 넘기지 말라는 법이 없지는 않다. 이 경우에도 둘의 결별설 같은 보도는 쉽게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에는 둘이 너무 멀리 와 있기 때문이라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