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호위, 예포, 3군 의장대 검열은 국제 의식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3대 요소이다. 각국 정상들이 중국을 방문하면 오토바이를 탄 호위대가 행렬을 이뤄 웅장한 모습을 연출하고 정상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중국무장경찰국빈호위대는 ‘움직이는 의장대’, ‘중화 제일 기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국빈호위대에 입선하려면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하며 호위대원을 양성하는 데 보통 3년~4년이 걸린다.
2001년 국빈호위대는 무장경찰본부로부터 영예 칭호를 받았다.
2014년 11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회의 기간 무장경찰 국빈호위대 사병은 수도 항공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5년 9월 항일전쟁 노전사 차대는 무장경찰 국빈호위대 대원의 경호를 받으면서 톈안먼을 통과하고 있다.
2016년 8월 31일 처음으로 다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비호위대 대원은 오토바이를 타고 항저우(杭州) 길거리를 통행하고 있다.
원문 출처: 중국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