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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상호존중과 협력상생은 중미 두 대국의 정확한 공존의 도리

[기타] | 발행시간: 2017.03.22일 20:15
화춘영(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방문기간 중미 쌍방은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 존중하고 협력상생의 정신으로 새로운 기점에서의 중미관계를 발전시키는데 관해 명확한 공감대를 이루었으며 이는 중미가 두개 중요한 대국으로서 정확한 공존의 도리라고 표했습니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틸러슨 장관이 '중미 양국은 충돌하지 않고 상호 존중하며 협력상생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미국의 일부 학자와 전 정부관원은 틸러슨 장관의 이 설법을 비난하고 있고 일부 언론은 이를 중국의 '외교승리'라고 말하며 베이징의 핵심이익을 위한 '외우기'라고 여기고 있는데 중국측에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질문에 대답하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이는 누구의 승리라고 말할 수 없으며 중미가 두개 중요한 대국으로서 정확한 공존의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미국과 한층 더 소통을 강화하고 이해를 심화하며 상호신뢰를 강화할 용의가 있으며 양자와 지역 및 국제측면에서의 협력을 끊임없이 전개해 중미관계가 새로운 기점에서 더욱 큰 발전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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