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한푸[漢服, 한족(漢族) 전통의상]를 입은 창춘(長春, 장춘)시 궁핑(公平)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다도를 배우고 있다.
다도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다도를 가르치고 있다.
다도 선생님이 학생에게 찻잎을 구별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도 교실의 내부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져 있는데다 다도와 관련된 정보들로 가득하다.
귀여운 꼬마들이 옹기종기 모여 다도 선생님의 수업을 귀담아듣고 있다.
귀여운 꼬마들이 옹기종기 모여 다도 선생님의 수업을 귀담아듣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2017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창춘(長春, 장춘)시 궁핑(公平)초등학교가 학생들의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다도 수업을 진행했다. 차를 우려낸 뒤 향을 맡으며 음미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한편, 더 나아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전통문화를 깨닫게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