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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서 총격전으로 2명 사망·1명 부상

[기타] | 발행시간: 2017.03.25일 10:51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부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사진은 KTLA 방송 화면 캡쳐. [사진제공=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남부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2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5분께 LA시 웨스턴가에 있는 주류 판매점 앞에서 총격이 일어났다.

목격자들은 주류 판매점 앞에 있는 4명의 남성들에게 또 다른 2명의 남성이 다가가 갑자기 권총을 난사했다고 LA카운티 경찰국에서 진술했다.

이 총격으로 주류 판매점 앞에 있던 트럭 운전석에 있던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트럭 뒤에 서 있던 남성 2명 중 1명도 사망했다. 나머지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트럭 뒤좌석에 있던 남성 1명은 총격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총격을 가한 뒤 주류 판매점 옆 골목에 세워둔 차량을 타고 북쪽으로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총격 용의자들과 그들이 탄 차량을 확인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역 갱단 간 갈등에 따른 총격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피해자 신원을 파악하는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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