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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오스트랄리아 공식 방문 성과 풍성해

[기타] | 발행시간: 2017.03.26일 10:36
오스트랄리아 련방 맬컴 턴불 총리의 요청을 받고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017년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기간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방문기간 리극강 총리는 코스그로브 총독을 난만 뒤 멜컴 턴불 총리와 제5라운드 중국-오스트랄리아 총리 년차 회담을 갖고 오스트랄리아 각 계 인사들과 광범위한 접촉을 진행했다. 량국 총리는 또, 중국- 오스트랄리아 경제무역협력론단, 제6차 중국- 오스트랄리아 공상업계 수석 집행관 원탁회의, 제2회 중국- 오스트랄리아 성-주 관계자론단에 함께 참석했다.

쌍방은, 중국- 오스트랄리아 수교 45주년이래의 거족적인 발전을 적극 평가하고나서 앞으로도 상호신뢰, 호혜원칙을 토대로 대화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여 중국- 오스트랄리아 전면전략동반자 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쌍방은 중국- 오스트랄리아간 외교와 전략 대화, 전략경제대화 등 40여가지 정부간 기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는 등 쌍방간 고위층 교류를 유지하여 공동인식을 확대하고 상호신뢰를 심화하기로 의견일치를 이루었다.

이 외 쌍방은 또, 중국- 오스트랄리아 자유무역협정을 효과적으로 실시하여 량국 협력 “자유무역 번영”의 새 시대를 개척하는 데 찬성했다.

이로써 쌍방은 향후 중국측의 “일대일로” 창의와 오스트랄리아의 “북부대개발”계획, 이밖에 량국간 혁신전략 접목을 통한 협력을 심층 추진해 동력자원, 기반시설, 농업, 목축업, 과학기술 혁신 분야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아갈 전망이다.

교육, 문화, 관광, 지방, 안전집법, 반부패, 방위사무 분야에서도 쌍방은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쌍방은 유엔, 20개국그룹,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아세안 정상회의 등 다각 기제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세계 평화, 안정과 번영을 함께 추진해 나아가게 된다.

쌍방은 또 경제무역 투자, 혁신, 농업, 지적재산권, 안전집법, 관광, 교육 분야를 아우르는 일련의 정부와 상업계 협력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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