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7일] 장잔즈(張占芝, 55세) 씨는 창춘(長春, 장춘)에서 오랫동안 대중교통 종사자로 일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창춘 10번 버스 팀에서 수납원으로 일하고 있다.
장잔즈 씨는 18살 때 창춘 대중교통 업계에 들어와 매표원, 운전기사, 수납원과 배차원 등의 업무를 차례로 맡아왔다. 25년간 일하면서 대중교통 업계의 동료와 그녀가 함께 수집한 천여 장에 달하는 버스표은 창춘 대중교통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되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