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료녕성 무순현 상마진정부에서는 무순시 농민 기사(技师) 과수 전지(修剪)전문가 양배림을 초청하여 상마진 100여세대의 과농들에게 사과나무 봄철 가지치기 기술을 가르쳐주었다.
양배림은 자신이 다년간 과수나무를 재배한 경험에 결부하여 알아듣기 쉬운 언어로 과수나무의 전지, 사과나무의 봄철 교접 및 불필요한 꽃을 따주고 과일을 따주는 등 방면에 관한 과수나무 가지치기의 기교와 방법을 배워주었다. 동시에 병충해 퇴치 등 기술요령을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양배림은 또 상마진 사가자촌 사과 과수원에 가서 과농들에게 현장에서 가지치기 기술지도를 해주고 과농들이 제출한 과수재배과정중 부딪친 문제들을 일일이 해답해주었다.
근년래, 무순현 상마진 당위와 정부에서는 재배업 산업 구조조정의 강도를 틀어쥐고 많은 혜농정책으로 농민들이 특색농업, 생태농업을 힘써 발전시키는것을 적극적으로 인도했다. 현재 특색농업, 생태농업은 이미 상마진 곳곳에서 발전되였는데 특색농업, 생태농업 수십개품종에 면적이 근 천무가 된다.
무순현 상마진 당위와 정부에서는 더 많은 농민들로 하여금 특색농업과 생태농업에 종사하여 더많은 경제효익을 획득하게 하기 위하여 금년봄철에 들어서서 여러차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련속 여러번 농업기술양성반을 꾸리고 딸기재배기술, 알큰 개암재배 및 병충해예방 등 기술을 가르쳤다. 하여 많은 농민들이 농업실용기술을 장악하고 농업공급척구조성개혁을 강력히 추진했다.
/마헌걸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