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룬린(吳潤林) 씨가 소장하고 있는 의학 고서는 명(明), 청(淸), 민국(民國) 시대 서적으로 그 중에는 간인본(刊印本)도 있고 수사본(手抄本)도 있다.
일부 의서는 연대가 오래되어 보존상태가 좋지 않다.
룬린(吳潤林) 씨가 소장한 수사본(手抄本) 의학 고서 한 부는 이미 2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색이 바랜 종이가 세월의 풍파를 보여주는 듯하다.
우룬린(吳潤林) 씨가 소장한 수사본(手抄本) 의학 고서
우룬린(吳潤林, 좌측) 씨가 장리성(蔣力生) 장시(江西)중의약대학 중의문헌연구소 소장과 의학 고서를 넘기며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
우룬린(吳潤林) 씨가 소장한 민국(民國) 시기 의서 간인본(刊印本) <교정외과대성(校正外科大成)>, <교정도주난경맥결(校正圖注難經脈訣)>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7일] 3월 3일 장시(江西, 강서)성 난창(南昌, 남창)시 민간 수집가인 우룬린(吳潤林) 씨는 30년간 진귀한 의학 고서를 600여 권을 수집했다. 중의약 전문가를 도와 고대 중의학술 발견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그의 오랜 꿈이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