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전문가 대거 참석 룡강관광산업 심도있게 진맥
(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 만달(万达)그룹에서 400억원을 투자해 건설하고 있는 세계급창신문화관광항목인 만달문화성 개업 초읽기 100일에 즈음하여 만달문화관광경제포럼이 국내 저명한 관광연구센터, 저명한 관광구, 관광전자상업 등 령역의 지명인사들과 할빈시정부 관련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할빈에서 진행됐다.
할빈만달문화성관광경제포럼 현장.
전문가들은 근년 흑룡강성관광업이 지속적으로 호황세를 보이는 좋은 형세를 감안하며 흑룡강성, 특히 할빈의 빙설관광업을 문화산업의 중요한 내용으로 부단히 승화시켜 세계에 널리 홍보하는것과 관련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만달문화집단 고급총재조리 마춘야(马春野)는 “관광업판매는 경영자의 사유를 버리고 소비자의 사유를 강조해야만 더욱 유효적으로 상품을 보급시킬수 있다”고 말했다.저명한 경제학자이며 화하시보(华夏时报) 총편집인 수피재(水皮在)는 “2017년 동북삼성의 관광객수는 8억명에 달하고 관광수입은 1조원에 이를것인바, 2020년 북경동기올림픽 개최는 동북의 빙설관광발전에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며 “만달문화성은 할빈의 대표적건축물로 되는 동시에 그가 가져다주는 참신한 문화상업리념과 형태는 할빈의 서비스수준과 사회관리수준을 제고하는데 큰기여를 할것이다”라고 했다.
할빈만달문화성 조감도.
할빈만달문화성은 최근 흑룡강성이 진일보로 우월한 투자환경을 만들기 위해 취한 구체적 조치가 효력을 발생한 전형적 실례이다. 근 3년간 흑룡강성은 1억원이상의 외지투자 항목을 3420개나 인입했는바 이런 외자의 유치는 로후공업기지의 진흥과 기업구조의 전환, 승화에 큰 활력소로 되고 있다.
오는 6월 30일에 전면으로 개업하게 되는 할빈만달문화성은 부지면적이 150만평방미터이고 광광, 오락, 쇼핑, 레저 등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중 세계 최대 빙설오락원, 대형북유럽풍정 실외주제락원, 중앙대극장, 동북최고급영화락원 등 4가지 프로젝트는 정상급 문화관광 항목으로서 다방면적으로 전세계 부동한 계층의 광광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