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관광객들이 부다라궁(布達拉宮, 포탈라궁)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관광객들이 다자오사(大昭寺, 조캉사원)를 구경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관광객들이 라싸(拉薩, 랍살) 바쿼제(八廓街) 거리를 유람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7일] 기온이 상승하면서 시짱(西藏, 서장: 티베트)의 관광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 부다라궁(布達拉宮, 포탈라궁), 바쿼제(八廓街) 거리, 다자오사(大昭寺, 대소사: 조캉사원) 등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시짱자치구는 풍부하고 독특한 세계 최고의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다. 높고 험준한 산, 셀 수 없이 많은 호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경치, 소박하면서도 깊은 민속 풍습 등 다채로운 구경거리가 존재한다. 드넓은 초원, 푸른 하늘, 무성한 산림, 화려한 모습의 사찰, 오염되지 않은 넓은 대지 등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