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진행한 최신 여론조사에서 독립 후보 마크롱이 첫 라운드 투표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을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크롱이 민심조사에서 처음 국민전선 후보 로펜을 초과한것으로 된다.
지난 월요일, 주요 대통령 후보들은 첫 TV토론을 진행하였다. 잇따라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가장 유력한 5명 후보 중 마크롱의 설득력이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대선 첫 라운드 투표는 4월 23일에 진행된다.
만약 투표에서 그 어느 후보도 반수 이상 선거표를 얻지 못하면 최고 득표자 두명이 제2라운드 선거에 참가하게 된다.
제2라운드 투표는 5월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