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부지면적이 4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룡산국가체육공원”프로젝트가 작년부터 동항시합륭만족향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총 65억원을 투자하는 룡산국가체육공원에는 표준화 자전거도로와 기타 풍경구시스템시설을 갖추게 된다.
작년부터 산과 록화지대에 관상용 묘목, 화초, 록색식물을 재배하고 풍경구내 15킬로메터 도로에 대한 확장과 출입구 2.9킬로메터 도로에 대한 표면경화를 실시하였으며 4무의 련못을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휴가료양, 문화관광, 력사문화관광, 삼림욕장스포츠, 인공호수수상락원, 시설농업부동산, 저수지낚시, 생태관광체험, 특색관광마을, 민속문화체험 등 10개 기능을 갖춘 “국가AAAA급 관광구”로 건설할 계획이다.
룡산국가체육공원은 “2017년에 시영업을 하며 2020년에 주요 경관이 초보적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