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교부, 일본 현직 총무 부대신의 대만 방문에 교섭 제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28일 13:21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27일, 일본 현직 총무 부대신의 대만 방문 사안과 관련해 중국은 이미 일본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25일 일본 총무 부대신 아카마 지로가 대만을 방문하고 “일본대만교류협회”가 주최한 일본문화선전행사에 참가했다.

아카마 지로가 1972년이래 대만을 방문한 첫 일본 최고급 관원으로 된다는 보도도 있다. 화춘영 대변인은, 대만문제는 중일관계의 정치적 토대와 관계되는 중대 원칙 문제라고 지적했다.

대만문제에 대한 중국의 립장은 일관되고 명확한 것이다. 일본의 현직 총무 부대신의 대만 방문은 대만과 민간, 지역성 왕래만 유지한다는 언약에 위배되는 행위로 중일간 4가지 정치문서 정신을 엄중하게 위반한 행위이다.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이미 일본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올들어 일본은 말로만 대만문제에 대한 언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 행동은 도발을 일삼고 있으며 이는 이미 량국 관계 개선을 크게 저애했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것으로 도전을 시도해서도 안된다. 일본은 마땅히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만문제에서 “량면파” 작법을 중단해야 하며 그릇된 길을 더 이상 걷지 말아야 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전 성 경제성장안정 영상 지도회서 강조 경제회생의 호세강화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며 ‘두가지 확보, 한가지 우선’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호옥정 종합평가 진행 23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전 성 경제성장안정 영상 지도회의를 소집하고 회의를 사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