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2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마다가스까르공화국 애리 라자오나리맘피아니나 대통령과 회담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마다가스까르는 수교 45년래 서로 평등하게 대하고 서로 존중하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에서 상호 리해하고 지지해왔으며 제 분야 친선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쌍방은 고위층 래왕을 이어가고 정부, 립법기구, 정당, 지방 등 제 분야에서 인적 거래를 확대하며 국정운영 경험 교류를 강화하고 두나라 친선의 정치적 토대를 잘 다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마다가스까르간 호혜협력은 거대한 예비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마다가스까르측이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환영하고 두나라간 “10대협력계획”과 “일대일로”창의 구도내에서 마다가스까르측과 접목을 깊이하련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마다가스까르측의 실제 수요와 중국의 상대적 우세를 결합시키고 마다가스까르측의 기초시설, 인력자원개발, 투자무역 편리화 등 3대 버팀목 건설을 적극 지지하며 농업, 어업 등 산업 면에서 호혜 협력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마다가스까르측이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더 큰 작용을 일으킬수 있도록 지지하고 마다가스까르측과 기후변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아프리카평화안전 등 중대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두나라와 발전도상 국가의 공동리익을 함께 수호해갈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아프리카와의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 발전에 진력하고 진실하며 실속 있고, 친밀하며 성실을 앞세운 대 아프리카 정책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하며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 론단 요한네스버그 정상회의 성과를 전면 관철하고 자체 발전과 아프리카의 자주적 지속가능발전을 긴밀히 련결시켜 협력상생과 동반성장을 실현할것이라고 표했다.
애리 대통령은 마다가스까르는 위대한 중국의 발전 성과에 크게 탄복하며 아프리카와 중국을 이어주는 교량 작용을 계속 발휘하고 두나라 협력을 통해 자국 경제사회 발전에 조력하고 자국을 비롯한 아프리카의 공업화를 다그치련다고 말했다.
애리 대통령은 마다가스까르측은 습근평주석이 년초 다보스 세계 경제포럼 년차회의에서 했던 연설을 높이 찬상하며 일대일로 창의를 지지하고 에너지, 항공, 교통운수, 항구, 공항 건설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애리 대통령은 마다가스까르측은 중국측과 국제사무에서도 소통과 조률을 긴밀히 하련다고 표했다.
회담이 끝난뒤, 두나라 수반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마다가스까르 공화국 정부의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비단의 길 건설 관련 량해 비망록”과 경제무역, 기초시설 등 분야 쌍무협력 문건 체결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