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파키스탄 경제회랑 능력 건설센터” 설립식이 27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되였다. 센터는 중국과 파키스탄간 경제회랑 건설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파키스탄의 첫 관변측 싱크탱크이다.
파키스탄 계획 발전 개혁부 이크바르 장관은 축사에서 중국과 파키스탄간 경제회랑은 파키스탄의 운명, 미래와 관계된다면서 경제회랑의 실시는 투자 부진, 심각한 에너지 결핍, 교통기초시설 미발달 등 과거 파키스탄의 불리했던 국면을 개선시켜 경제사회발전에 새로운 기회와 활력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밝혔다.
이크바르 장관은 “중국 파키스탄 경제회랑능력건설센터”는 파키스탄의 싱크탱크, 대학교 등 기구의 전문가와 학자들을 모아 세인들에게 경제회랑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경제회랑건설에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