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8일, 오바마 전 대통령의 “청정 에너지 계획”을 취소하는 명령에 서명하게 될것이라고, 해외매체가 미국 국가환경보호국 국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였다.
계획에는, 기후변화 대처와 유해물질 배출 감소 등 내용이 망라된다.보도에 따르면, 계획 취소 결정은 트럼프가 미국 대중들에게 한 취업확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청정에너지 계획”은 “빠리협정”구도 내에서 미국이 리행해야 할 의무이다.
“청정에너지 계획”에 따라 미국은, 2030년까지 국내 발전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기준으로 32% 줄여야 한다.이 목표를 실현하려면 미국은 대량의 화력발전소를 페쇄해야 한다. 계획은 미국 사회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미국 환경보호국에 의해 잠정 중단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