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너무나 아쉽다! 베이징(北京, 북경) 시간 3월 28일 저녁, 중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전에서 0:1로 패하며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란의 홈구장인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은 일명 ‘악마의 홈구장’이라고도 불리는데 경기장에는 총 10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안타까운 사실은 중국 국가대표팀 및 올림픽대표팀은 이곳에서 총 6번 경기를 했는데 모두 패했다는 것이고 이번에도 그 벽을 넘지 못했다는 것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