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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00kg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금화 도난, 시가 51억!

[기타] | 발행시간: 2017.03.29일 10:19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3월 28일 소식, 독일 베를린 보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100kg에 달하는 ‘금화’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난당한 이 금화는 ‘큰 단풍잎(Big Maple Leaf)’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2007년 캐나다 왕립 조폐국에서 제작한 것이다. 또한 999.99 순금으로 제작되어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는 금화로도 유명하다. 해당 금화의 직경은 53cm이고 두께는 3cm에 달한다. 한쪽 면에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얼굴이 새겨져 있으며 다른 한쪽 면에는 단풍잎이 새겨져 있다. 박물관 측은 도난당한 금화의 가치는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 정도라고 밝혔지만 현재 금 시가로 따지면 그 실제 가치는 45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에 달한다.



독일 경찰 당국은 사건이 발생하고 기찻길 부근에서 범인들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사다리가 발견되었고 27일 새벽 3시 30분쯤 박물관 유리를 깨고 박물관으로 진입해 금화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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