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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잉글리스 뉴질랜드 총리와 하이얼-피셔앤페이클 오클랜드 연구개발센터 참관(상세)

[기타] | 발행시간: 2017.03.29일 16:45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3월 28일 오전 잉글리스 뉴질랜드 총리와 함께 하이얼·피셔앤페이클 오클랜드 연구개발센터를 참관했다.

피셔앤페이클은 뉴질랜드 본토의 가장 큰 가전 제품 브랜드이다. 2014년 8월 중국의 하이얼그룹이 자체의 규모 우세를 피셔앤페이클의 전문 기술과 서로 접목시켜 '강자와 강자의 협력'의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으며 2년여간 이미 업계에서 기술적으로 선두를 달리는 여러개 가전제품들을 개발해냈다.

리커창 총리와 잉글리스 총리가 도착하자 중국과 뉴질랜드, 호주 등 국적의 종업원들이 센터 문앞에서 열정적으로 영접하고 양국 총리에게 연구개발센터의 국제적 배치, 경영이념, 제품기술원리, 시장개척 등 상황을 소개했으며 현장에서 최신 제품 성능을 시범했다.

리커창 총리는 관련 기술 특징들을 자세하게 문의하면서 종업원들과 교류했으며 '에너지절약', '낮은 소음' '높은 효율', '인공지능' 등 키워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리커창 총리는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최대 구동력이라고 지적하고 중국은 지금 혁신구동의 발전전략실시를 가속화하여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을 추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뉴질랜드 협력의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우세의 상호보완과 강자와 강자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제품을 연구개발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과 뉴질랜드는 양자협력뿐만아니라 공동으로 제3자 시장을 개발하여 함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지시간으로 3월 27일 오후 리커창 총리는 전용기편으로 웰링턴을 떠나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오클랜드에 가서 뉴질랜드에 대한 공식방문을 계속했다.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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