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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광저우 4월 1일] (리샤오(李霄), 잔이자(詹奕嘉) 기자) 100건의 스마트 리모델링 프로젝트 완성, 20개 이상의 성급 스마트 제조 중견기업 육성, 로봇제조업 생산액 600억 위안 달성……광둥(廣東)은 2017년 산업정보화와 공업화 융합에 박차를 가해 ‘제조 강성(强省)’으로 도약한다는 일련의 목표를 내놓았다.

선즈슝(神志雄) 광둥성 경제정보화위원회 총괄 엔지니어는 작년 광둥은 정보화∙공업화 융합과 스마트 제조 추진을 확대하고 ‘인터넷+’ 특색 마을을 만들고 200개의 ‘인터넷+’시험 시범 프로젝트를 시행했으며 새로 늘어난 국가급 스마트 제조 시험 시범 프로젝트는 6건이라고 소개했다. 공신부가 발표한 전국 스마트 제조 시험시범 기업 109개 가운데 광둥기업 11개가 명단에 들었다.

전문가는 광둥성 스마트제조 발전은 현재 ‘중국제조 2025’ 전략 시행의 중요한 추진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위안궈칭(袁國慶)은 “우리는 중점분야의 스마트 전환을 통해 중소기업의 개조를 촉진해 광둥의 스마트 제조를 ‘중국제조 2025’ 가운데 시범적 의미를 지닌 리더로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