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원이 천장의 갈고리에 기타를 매달아 놓았고 래커 칠을 하는 도장공장으로 보내고 있다.
3월 28일 항공촬영으로 본 정안(正安)현의 기타 산업단지의 모습
3월 28일, 정안(正安)현 기타 산업단지의 한 업체, 악기를 만드는 직원이 기타 조립공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조율사가 기타의 음이 정확한지 조율하고 있다.
정안(正安)현 기타 산업단지 내에 있는 한 업체의 관계자가 직원들에게 판매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악기를 만드는 직원들이 기타 조립공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악기를 만드는 직원들이 기타 조립공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5일] 최근 몇 년간 깊은 산 속에 위치한 구이저우(貴州, 귀주)성 쭌이(遵義)시 정안(正安)현은 타지에서 일하는 근로자 유치를 위한 ‘펑환차오(鳳還巢, 봉환소)’ 귀향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26개의 기타 및 기타 관련 부품업체들을 산업단지에 입주시켰다. 현재, 이곳에서 생산된 기타는 미국, 일본, 브라질, 독일 등 해외에까지 판매되고 있으며, 기타의 연간 생산•판매량은 300만 개, 연간 생산액은 30억 위안(한화 약 4천 9백억 원)에 달한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