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安新)현 다왕(大王)촌에 사는 량더밍(梁德明, 60세) 씨는 이곳에서 평생을 살아왔다. 그는 슝안신구(雄安新區) 설립은 현지 농민들의 신분을 시민으로 바꿀 것이며 사람들의 생활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안신(安新)현 다왕(大王)촌에 중국 전역의 차량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모습
안신(安新)현 다왕(大王)촌의 이발소
안신(安新)현 다왕(大王)촌에 중국 각지 차량들이 계속해서 진입하는 모습
안신(安新)현 다왕(大王)촌에 중국 각지 차량들이 계속해서 진입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4월 5일] 4월 1일 중공중앙과 국무원에서 인쇄•발행을 통해 허베이(河北, 하북)성 슝안신구(雄安新區)를 설립했다. 규획된 범위는 허베이성 슝(雄)현, 안신(安新)현, 룽청(容城)현과 주변의 일부 지역으로 알려졌다. 최근 베이징(北京, 북경), 톈진(天津, 천진), 허베이의 중심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 3곳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