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 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원이며 중국도시계획설계연구원 전 원장인 리효홍은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웅안신구는 력사적 새기점에서 새토대를 발전시키는 신구라고 하면서 웅안신구의 계획은 마땅히 시대의 선진성을 중시하고 새시기 계획리념을 구현하며 도시발전건설에 대한 중앙도시실무회의의 새요구를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경, 천진, 하북 대기환경과 수자원 환경의 민감한 지역에 위치해 있는 웅안신구는 화북의 신장으로 불리우는 백양정과 린접해있다. 리효홍 전 원장은, 신구개발건설은 백양정 생태수역과 현지 얼기설기 얽혀 있는 수자원망 시스템에 대한 공간보호를 충분히 고려하는 한편 륙지친환경 공간시스템을 구축하고 파란색과 초록색이 잘 어울리고 밝고 아름다우며 수자원과도시가 잘 어우러진 생태형 신구를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효홍 전 원장은, 웅안신구의 공간분포형식은 인구와 경제밀집형 지역의 최적화 개발모식을 모색하는데 본보기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효홍 전 원장은, 형식주의의 분포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단체성 분포방안을 취하며 다기능 혼합, 밀집형 리념과 알맞은 구역계획을 망라한 거주형 공간조직을 취해야 한다고 표하고 도시분포면에서 하나의 핵심을 중심으로 한 발전모식을 방지하고 대도시 페단을 극복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충격을 낮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웅안신구계획은 구역협동과 도시농촌일체화의 리념을 충분히 구현해준다. 리효홍 전 원장은, 구역 차원에서 북경, 천진, 석가장, 보정의 협동발전을 강화하고 각자의 구역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효홍 전 원장은, 지역차원에서 웅현, 안신, 용성 삼지의 협동발전을 강화하고 도시분포, 교통, 봉사, 기초시설분야에서의 융합을 추진함으로써 웅안신구가 진정 구역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극으로 되여 신형도시화의 시범구건설을 실천하길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