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배드민턴 ‘국대 감독’ 리융보 은퇴 선언, 향후 전문가의 길 걷겠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4.12일 11:24

2012년 8월 5일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결승전이 끝났다. 중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런던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5년 수디르만컵, 중국이 독일을 꺾었고 리융보(李永波) 감독은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6년 리우올림픽, 리융보(李永波) 감독이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찰하는 모습

2016년 8월 22일 중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서우두(首都)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리융보(李永波) 감독은 공항에서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2일] 11일, 중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리융보(李永波) 감독이 기자들에게 감독직을 더 이상 맡지 않을 것이며 이후에는 중국 올림픽위원회의 전문가위원회에 취임하겠다고 발표했다.



리융보 감독은 1993년에 중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며 100명의 금메달리스트를 양성하지 않으면 은퇴를 안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24년이 지난 오늘 그는 81명의 금메달리스트를 양성했고 과거 6번의 올림픽에서 1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리융보 감독은 중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5개의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는 데 일조하며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4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14%
30대 1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겸 배우 남규리(39) 3인조 걸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겸 배우 남규리(39)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여배우는 운전이 필요할 때만 자신을 불렀다고 폭로했다. 남규리는 지난 4월 16일(화) 방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모델 이소라(54) 모델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라(54)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첫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는 지난해 12월 6일 첫방송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배우 한예슬(42)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한예슬(42)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권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 여권사진 어떤 게 좋을까요?”라며 2장의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하자

쇼크트랙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엄경한 학생

쇼크트랙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엄경한 학생

길림성 연길시에는 쇼트트랙 전국경기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딴 소년이 있다. 그가 바로 연길시중앙소학교 6학년 6학급 엄경한(13살)학생이다. 얼마전 기자는 연변체육관 빙상훈련중심에서 올림픽우승의 꿈을 목표로 쇼트트랙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는 엄경한 학생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