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말까지 우리나라 해외 류학생 귀국 규모가 265만여명으로 집계되였다. 그중 2016년 귀국수는 43만 2천5백명, 제18차 당대표대회이후 5년사이 귀국수는 전체 귀국 류학생수의 70%를 점했다.
“천인계획”은 해외 고위층 인재 6천여명을 국내로 이끌었고 각 지의 고위층 류학인재 귀국수는 5만3천9백명에 달했다.
해외에서 학업을 마치고 귀국을 선택한 류학생수 비례는 2012년의 72.38%에서 2016에는 82.23%로 증가했다.
현재 성, 부급 류학생 창업단지가 49곳, 전국 류학생 창업단지는 347곳에 달하며 단지내 입주 기업이 2만7천개소, 7만9천명 류학생이 단지내에서 창업을 시작하면서 새 중국 창립이래 최대 규모의 류학생 인재 “귀국붐”을 형성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해외인재 흡인력은 현재 강대한 “인재 자기장”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계자는, 장기간 우대 정책을 향유하기 어려웠고 호적, 취학 등록, 융자 신청, 지적재산권 응용, 문화리념 융합난, 정책 규제 등 원인은 류학생 귀국 창업의 “6대 난제”로 작용했다. 상기 문제점들에 비추어 2017년 류학생 귀국봉사사업부 합동회의는 류학생 귀국창업 혁신 “6대 난제” 해법을 중점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