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17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최근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당 내에서 추진한 ‘양학일주(兩學一做: 양학: 당헌(黨章)·당규 학습,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문 학습, 일주: 참된 공산당원이 되는 것)’ 학습과 교육이 뚜렷한 성과를 얻었다고 긍정함과 동시에 ‘양학일주’ 학습과 교육의 추진은 사상에 의한 당의 건설, 조직에 의한 당의 건설, 제도에 의한 당의 관리의 유력한 손잡이이고 전면적으로 엄격하게 당을 다스리는 기초적인 프로젝트이기에 끈질기게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6일, ‘양학일주’ 교육의 상시 제도화를 추진함에 관한 업무 좌담회가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되었다. 류윈산(劉雲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가 좌담회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는 ‘양학일주’ 교육의 성과를 충분히 인정했고 ‘양학일주’ 학습과 교육의 상시 제도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의미, 목표 임무와 기본 요구를 심각하게 천명했으며 우리가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준을 마련했다. 학습과 교육의 상시제도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심도 있게 착실하게 배우고 실제로 이행 및 개척을 해야 하고 일상에 융합시키고 자주 관리하는 것을 중요시해야 하며, 광범한 당원들이 당헌과 당의 규정, 그리고 시진핑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문에서 반영된 지침과 중앙의 치국이정(治國理政)의 이념·신사상·신전략을 심도 있게 학습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네가지 의식(정치의식·대세의식·핵심의식·모범의식)’을 증강시켜 사상, 정치와 행동 면에서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확보하여 정치 합격·규율집행 합격·품성 합격·역할발휘 합격의 사람으로 되어야 한다.

자오러지(趙樂際)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조직부 부장은 대회에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하고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다. ‘양학일주’ 교육의 상시 제도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진핑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문에서 반영된 지침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업무를 추동해야 한다. 당의 조직 기능·조직 우세·조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당지부 건설을 가장 중요한 기본 걸설로 간주하여 당원과 민중을 동원, 당이 확정한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 같이 분투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