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에 참가한 부동산 회사 직원들이 피켓을 들고 돌아다니며 매물을 소개하는 모습
소수민족 전통의상을 입은 직원들의 모습
고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
‘성공자’라는 문구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8일] 4월 13일 오전, 1년에 1번 개최되는 베이징(北京, 북경) 춘계 부동산 엑스포(INTERNATIONAL PROPERTY EXPO BEIJING)가 베이징전람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엑스포는 4일간 진행됐으며 중국 및 해외 400여 개의 부동산 기업이 참가했다고 한다.
현장을 찾은 기자들은 올해 춘계 부동산 엑스포의 규모가 예전보다 많이 축소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베이징에 새로운 부동산 조정 정책이 실시되면서 이번 엑스포에서는 베이징 현지 관련 부스를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하이난(海南, 해남), 윈난(雲南, 운남) 등의 매물은 많은 노년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