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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흑룡강 다종 특허위법안 654건 사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4.19일 10:13
  흑룡강 '2016년 흑룡강성지적소유권보호상황' 백서 발표

  (흑룡강신문=하얼빈) 정명자 기자=다가오는 26일 제17회 세계지적소유권 날을 맞으며 흑룡강성지적소유권국은 18일 ‘2016년 흑룡강성지적소유권보호상황’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한 관계자는 “전성적으로 여러 종류의 특허위법안을 도합 654건 사출했는데 그중 특허권 침해안이 236건이다”고 밝혔다.

  흑룡강성지적소유권국의 장의 부국장에 따르면 2016년 흑룡강성은 특허지원 수위를 높여 전성 609개 기업 발명 특허 신청과 권한 부여, 유효 발명 특허 유지 및 특허 우세 기업 창설 등에 자금지원을 주었으며 4884항의 대학, 과학연구원 및 개인발명 특허에 자금을 지원해 주었다.

  전성 특허 신청이 3만 5293건인데 기업에서 신청한 특허권이 1만2118건, 대학, 연구기관에서 신청한 특허권이 1만3304건으로 만명당 특허발명 소유량이 4.208건에 달했다. 그중 할빈공업대학의 특허발명 신청 수리량 및 특허발명 수권량이 전국 대학교 가운데서 제2위를 차지했다.

  2016년 흑룡강성에서 등록한 상표량은 총 13만 5656건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9.41% 증가했다. 흑룡강성 유명상표는 이미 1213건에 달했고 2건의 상표는 국가공상총국에서 브랜드 상표로 인정했다. 흑룡강성 브랜드상표는 이미 100건에 달했다. 흑룡강성공상행정계통에서 상표전용권 침해안을 332건 사출했고 벌금 437만 4700원을 부과했다.

  2016년 흑룡강성은 인터넷권한 침해, 불법복제 타격 ‘검망'행동을 전개하여 인터넷 문학, 뉴스, 영상 등 작품을 인정을 받지 않고 불법적으로 전파하는 권리침해 행위를 단속했으며 여러 종류의 권리침해 해적판 사건을 엄격히 단속하고 지적소유권 침해 해적판 출판물을 1만3261권 압수했다.

  2016년 흑룡강성 2급 법원에서 새로 접수한 지적소유권안 건수는 지난해보다 얼마간 늘어났다. 전년에 각 부류 지적소유권 민사안을 도합 338건(루계 24건 망라) 수리해 2015년의 291건 대비 16.2% 늘어났다. 사건해결률은 93.5%에 달해 2015년의 3.1프로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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