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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제10중 “책임은 나와 함께”주제강연 경연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4.23일 21:53
책임감은 매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와 가정,사업과 각 령역에서 자신의 맡은바 직책과 의무를 충실히 리행하고 집행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숙명적인 행동이다.

일전에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중학생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부터 책임감을 확고히 가지는 사람으로 성장하게끔 하기 위한 취지로 “책임은 나와 함께”라는 주제로 강연시합을 조직하였다.

이날 8학년6반 리주연학생은 “청춘은 책임과 함께”라는 강연에서 일련의 사례로 책임감의 필요성을 렬거한 후 “확고하게 이뤄지는 책임이란 일종 정신이고 일종 태도”라며 “매 하나의 학급, 학교에는 책임감이 있는 학생이 필요하고 매 하나의 사회에는 책임감이 있는 공민이 필요하다”고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8학년2반 방경민학생은 “책임”이란 강연을 통해 “가정에서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학교에서는 중학생준칙을 잘 준수하고 학급에서는 자기가 맡은 직책에 충실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는 중학생이 되련다”고 학생의 책임을 다할것을 맹세했다.

8학년 5반 리관오학생은 “책임감이 있는 중학생이 되자”라는 강연에서 “중학생으로서 오늘의 책임은 회피할수 있지만 래일의 책임은 회피할 수 없다”며 “자신을 위해 사회를 위해 우리의 청춘을 위해 중학생시절부터 책임감이 있는 사람으로 되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책임감이 있는 중학생이 되자고 호소했다.

책임은 사회구성인으로서 부여한 반드시 지키고 실행해야 할 의무라고 할 수 있다.

책임을 둘러싸고 불꽃 튕기는 주제강연 시합을 통해 최종 김정우,리주연학생이 1등상을 수상하고 8학년 5반 리관오학생이 특등상을 수상했다.

연길시제10중학교 교무처 김련주임은 학생들의 “책임에 대한 강연은 맡은바 사업을 착실히 전개해 나가고 그것을 습관화 하는데 있어 사회각계 모두가 해나가야 할 근본적인 태도”라며 “학생들로 하여금 향후 사회에서 책임감이 있는 인간으로 육성하기 위한데 기초를 닦기 위해 이번 주제강연시합을 조직하게 되였다”고 피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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