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4일]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배우 고소영의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고소영은 극중 파티 촬영을 위해 소품으로 준비된 고깔모자를 쓰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 소품인 솜사탕을 들고 꽃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벚꽃길 아래 성준과의 다정한 사진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한다.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에서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당당한 여성성을 지닌 심재복 역을 맡아 캐릭터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