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4월 20일 저녁, 유명한 무용가 양리핑(楊麗萍)이 출연하는 최신 대형 창작 무용극 ‘공작지동(孔雀之冬)’을 톈진(天津, 천진)대례당에서 선보였다. 톈진 관중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이번 ‘공작지동’ 공연은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되어 티켓을 구하기 조차 힘들 정도의 큰 인기를 누렸다.
1958년 윈난(雲南, 운남)에서 출생한 양리핑은 공작무(孔雀舞)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