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현지시간 4월 24일 오후 브라질 상파울루 시청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시장이 중국 저장다화기술주식유한공사(浙江大華技術股份有限公司)의 프리미엄 드론 및 차량용•휴대용 이동식 감시시스템을 들여오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드론이 처음으로 브라질 정부 사업에 투입되는 것이며 들여온 장비들은 긴급 지휘, 안보, 산림 방화, 전력 순찰, 철로 순찰, 환경 감시 등 영역에 투입될 예정이다. (번역: 은진호)
중국 저장다화기술주식유한공사(浙江大華技術股份有限公司) 드론의 비행을 보기 위해 많은 브라질 시민들이 모였다.
주앙 도리아(가운데) 상파울루 시장이 중국 저장다화기술주식유한공사(浙江大華技術股份有限公司)의 드론을 들고 있는 모습
중국 저장다화기술주식유한공사(浙江大華技術股份有限公司)의 드론이 상파울루 시청 앞에서 비행을 하는 모습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