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 웅안신구가 23일 4급 간부대회를 열고 웅안신구 당면 계획건설을 포치했다.
회의는 토지징수와 주택건설, 기업이주 등 사업을 잘 틀어쥘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 하북 웅안신구 림시 당위원회 서기 원동리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면서 군중들의 직접적 리익에 관계되는 문제들을 힘써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 단계 토지징수와 주택건설, 기업이주 등 문제를 잘 틀어쥐기 위해 당면 웅안신구 조직위원회는 웅안과 안신, 용성 등지 기층간부들로 구성된 사업소조를 신구 관할구내 농촌에 파견해 정책을 전면 선전하고 관련상황을 료해하도록 했다.
하북성 사회과학원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연구센터 변계운 부연구원은, 가장 중요한것은 현실문제를 잘 해결하여 군중의 리익을 수호하는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하북성은 웅안신구 정책체계를 고표준으로 제정하고 정책혁신과 준비를 강화하며 신구 초보단계에 필요한 정책을 분석하고 있다.
하북성 발전개혁위원회 왕립충 부주임은, 정책혁신을 강화하는데서 중점은 투자와 재정,금융, 토지 등 네가지 분야를 잘 틀어쥐는것이라며 성급 차원에서 인력과 재력, 물력을 동원해 신구건설을 지지하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