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담판 범위에 포함된 44가지 약품이 올 상반기에 담판을 끝낼것으로 보인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최근 2017년 국가 기본 의료, 산재, 출산 보험 약품 목록 담판 범위에 포함된 44가지 약품을 공포했다. 이 가운데 반수 약품이 면역항암제부류에 속하며 암증과 심혈관을 비롯한 중대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약품들이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보도대변인 로애홍은, 당면 담판 방안은 제정 중이며 올 상반기에 담판 사업을 마무리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로애홍 대변인은, 림상에 필요하고 치료 효과도 좋지만 가격이 비교적 비싸기 때문에 시장가격대로 목록에 포함시키면 기금에 일정한 위험부담을 가져다 주게 된다면서 반드시 의약과 약학, 보건경제학, 보험관리 등 분야의 전문가들을 조직해 론증하고 담판을 진행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의를 본후 조건에 부합되는 약품을 약품 목록에 정식 포함시키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