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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내 전자상거래 상품 전세계 배송 실현 위해 매진

[기타] | 발행시간: 2017.04.27일 10:53

(자료 사진)

[신화망 제네바 4월 27일](장썬(張森) 기자)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청년 창업과 중소기업 특별고문인 알리바바그룹 마윈(馬雲) 회장은 25일 제네바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e-commerce) 발전에 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향후 10년에 72시간 내 전세계 모든 곳으로 전자상거래 제품 배송을 실현해 모든 중소기업이 국경을 초월하도록 돕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윈 회장은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개도국의 전자상거래 미래 비전에 초점을 맞춘 고위급 포럼에서 미래에는 각각의 상업무역활동, 특히 크로스보더 무역이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므로 더 이상 ‘전자상거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30년, 글로벌화와 무역은 여전히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면서 “당신이 사는 마을이나 도시의 작은 회사에 인터넷이 없다면 당신의 제품을 다른 도시나 성(省)으로 팔기가 아주 어렵겠지만 인터넷이 있으면 아주 쉬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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