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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논객] 드디여 해냈다! 연변팀 선수 모두가 MVP !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4.29일 20:24

이렇게 기쁠수가... 바다너머도 한마음

일본 오사까에서 생방송으로 연변부덕팀이 장춘아태경기를 시청하고 축하주로 승리 기쁨을 나누고있는 재일 촌철논객 최림일님(좌)과 친구.


4월 29일 2017슈퍼리그 제7라운드 연변부덕팀은 홈장에서 김파의 결승꼴로 1:0 장춘아태팀을 제압하고 마침내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경기후 길림신문 촌철론객들이 동서남북 국내외 각지에서 촌철 백자평으로 이날 경기를 타진했다. ( 촌평은 올린 순으로 게재)


재미논객 삼치님 (미국시간 새벽 2시 송고)

[촌철한마디] 이제 시작이다 2련승까지 가자

드디어 사냥에 성공했다... 굶주린 호랑이 배고픔에서 벗어나게 됐다... 경기초반에는 긴장한 탓인지 불안정한 패스와 수비수들 사이에 배합이 잘 안맞고 그랬지만 15분정도 지나서 공격이 살아나고…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이 부족한 연변팀은 상대팀 수비수에 실수에 김파가 차분하게 넣었다... 시즌 첫승, 본토선수의 시즌 첫골 격동안될수가 없다... 이젠 시작이다...자만하지 말고 이 기세를 빌어서 2련승까지 가자... 지금 낭떠러지에 있는 강소팀은 이기회에 그냥 박살내자...


재한논객 영주님

[촌철한마디] 늦게 온 승리지만 희망 보였다

우리가 해냈다. 비록 늦게 찾아온 승리의 기쁨이지만 우리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전반전 선수들 압력때문인지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지만 후반전 시작하여 승부에 대한 욕망으로 또한 선제 꼴을 터뜨린후 선수들의 자신감 있는 경기력에 우리의 희망이 보인 경기였다 이번의 승리를 계기로 다음경기부터 더욱 자신감이 있는 경기력으로 우리의 기적을 만들어 낼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승리의 축하주를 마시면서 다시한번 웨쳐본다- 승리하자. 연변


재일논객 최림일님

[촌철한마디] 우리 용사들 드디여 해냈다

해냈다! 우리 용사들 드디어 해냈다. 뭐라구 할말이 없다. 이기면 됐다. 경기과정보다도 경기결과가 더 중요하다. 경기과정에 대해서는 평가 없지만 박감독 퇴장 모습하구 지금 심정 충분이 이해할수 있다. 경기결과 어떻든 박감독 여전이 지지해야한다. 연변의 공신 박감독, 연변의 지난해처럼 4련승 가능성이 있다. 오늘 선수들 그리구 현장에 가신 모든 팬들 너무나도 수고많다. 계속 이 흐름을 잡구 다음 을 준비하자.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윤빛가람


위챗논객 모동필

[촌철한마디] 모든 선수가 최우수선수

모든 것을 떠나 첫승을 따낸 일이 무엇보다 기쁘다.

큰 압력을 딛고 참 잘 해냈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선수이다.

[최우수선수] 박세호


장춘논객 훈남님

[촌철한마디] 역시 윤빛가람

역시 윤빛가람은 경기를 결정하는 다른 라벨의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초반 아태의 예상외의 맞공에 선수들이 당황해할때 여유있게 팀을 잡아주고 몇번 기막힌 챤스를 만들어냈다! 한국현역중 가장 머리로 차는 선수라는 말을 실감했다. 그리고 랭혈저격수 김파! 우리 토종선수의 자존심이다.

[최우수선수] 윤빛가람


연길논객 팔도장기님

[촌철한마디] 방심은 금물, 앞길 더 험난하다

물러설수 없는 한판에 일궈낸 급시우같은 승리이다. 첫승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경기과정을 보면 두팀의 실력은 막상막하였으나 행운의 신은 연변팀 편이였다. 보귀한 승점을 얻어 한숨 돌렸지만 방심은 금물, 앞으로 갈길은 더 험난하다. 이번 승리로 자신감 챙기고 닫는 말에 채찍질하여 련승의 기적을 이루길 바란다.

[최우수선수] 윤빛가람



뚱츄디圈主 门神莱诺님

[촌철한마디] 토종선수 꼴이라서 더 기쁘다

가슴이 뻥 뚤리는 통쾌한 승리다. 경기전 두팀팬들간의 마찰과 경기도중 박감독의 징계로 오늘 경기는 의미를 한층 더 얹었다. 많은 비난을 받고있는 본토공격수 김파의 골이라서 기쁘다. 오늘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심적부담이 덜해졌으면 한다. 박감독 그리고 우리 선수들 첫승을 축하한다.

[mvp] :박세호


룡정논객 유노진호님

촌철한마디 : 묵은 변비 뚫린 기분

한주일간 묵은 변비가 풀린기분! 3점의 중요성, 이경기로 인해 부담감을 떮쳐내고 정상계도로 올라갔으면 한다. 심판의 느슨한 판정이 경기를 더욱 거칠게 만들었다. 어찌됏건 3점을 챙겼다.

최우수선수: 윤빛가람


심천논객 필래님

[촌철한마디] 고고하고 아름답게 피는 우리축구 참 자랑스럽다

첫승이 중요하지만 오늘 하루 전체를 리뷰해보면 장춘팬들의 연길서역에서부터의 난동, 팽팽한 경기 분위기, 박감독님의 어의 없는 추방, 토종 김파의 결정적인 꼴…참으로 다사다난했지만 우리가 이겼습니다. 특히 1:0으로 앞서고 끝날무렵, 김승대가 교체로 내려올때 달려서 내려오는 모습 보고 눈물이 글썽 했습니다. 다른 15개 팀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 상황. 오늘은 거나하게 축배의 오월주 친구들과 마셔야겠습니다. 승리하자 연변!

[최우수선수] 박세호



북경녀논객 球球932님

[촌철한마디] 이젠 부담 떨치고 높이 나세요!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박감독님의 신념처럼 감독님과 선수들이 그동안 흘렸던 땀방울들이 드디어 첫승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특히 득점선수는 떠오르는 샛별-본토 선수 김파여서 더욱더 기쁘다! 경기후 선수들이 드디어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 팬들을 맞아주는 모습을 보며 안도감도 들었다. 감독님과 선수들 모두 그동안의 부담을 떨쳐내고 이제 높이 나아가길바란다!

[최우수선수] 윤빛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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