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군 원항방문편대가 현지 시간으로 5월 2일, 필리핀에 대한 친선방문을 마치고 다바오항을 떠났습니다.
방문기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편대의 장춘함을 참관했습니다. 현지 정계 요인들과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 직원들이 함정편대가 마련한 갑판연회에 참가했습니다.
행사에서 중국과 필리핀의 해군장병들은 문화체육 교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밖에 필리핀의 일부 대중, 해군 장병 대표,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 직원, 중국투자기구, 중국인화교대표들이 미사일 호위함인 형주함을 참관했습니다.
중국해군 원항편대는 계획에 따라 다바오항을 떠난 후 베트남 호치민시를 우호방문할 예정입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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