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이 일전에 “의약보건위생 체제개혁 2017년 중점사업과 과업”을 인쇄발부했다.
2017년 의료개혁 사업과 과업은 정책문건과 중점사업 등 두개부분으로 구성됐다. 정책문건에는 의료 보건위생업종에 대한 종합감독관리, 현대 병원관리제도 건립, 의료합동체건설, 결핍약품 공급보장기제 개혁 등 14개 지도성 문건이 포함된다. 중점사업은 56가지이며 주로는 분급진료, 공립병원개혁, 전민 의료보험, 약품공급보장, 종합적 감독관리 등 제도건설을 둘러싸고 구체적과업을 제출했다. 한편 건강분야의 빈곤부축, 인재양성, 기본 공공보건위생 봉사, 보건위생 정보화건설, 의료봉사행동계획 등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출했다.
“의약보건위생 체제개혁 2017년 중점사업과 과업”에 따르면 2017년을 “사업관철의 해”로 정하고 여러가지 중대한 개혁조치를 출범하고 실시한다. 그리고 정책체계를 완비화하고 체제와 기제를 혁신하며 기본 분급진료를 건립하고 현대병원관리와 전민 의료보험, 약품공급보장, 종합감독관리 등 5가지 기본의료 보건위생제도기틀을 건립하며 의료개혁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표대회 소집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