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서성구에서 “붉음 담(红墙) 의식”은 당원간부, 군중들이 자각적으로 행동하는 집단의식으로 되였다. 어떤 일터이든지를 막론하고 당원간부, 군중들은 “붉음 담 의식”을 자신의 사업을 가늠하는 표준으로 간주하고 있다.
서성구 거리와 골목마다에서 “붉은 조끼를 입고 붉은 모자를 쓴” “세계 5대 정보조직”의 하나로 불리는 “서성 아주머니(西城大妈)”군체를 쉽게 볼수 있다.
아저씨와 아주머니들로 구성된 “서성 아주머니”군체는 평안 지원자 대오로 악행을 제거하고 선행을 지향하는 “골목협객”으로 불리운다.
서성구 당위원회 로영천 서기는, “붉은 담” 표준은 우선 선행을 지향하는것이라며 서성구 당원간부들의 사업표준에는 오직 “보다 더 나은것”밖에 없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