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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음식만 섭취? 이런 "건강습관" 마땅히 버려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5.10일 09:22

(흑룡강신문=하얼빈)일상생활중 우리는 뉴스나 친구를 통해 “건강에 좋은 습관”을 접하게 된다. 례를 들면 키와 몸무게 지수(BMI)로 건강한 몸무게인지를 판단하는데 이것은 과연 제일 합리한 표준일가? 혹은 매일 복합비타민을 섭취하는것도 과연 진정으로 건강한 습관일가?

  영국의 한 매체는 이런 “건강습관”과 관련해 놀랄만한 답을 제시했다.

  1.스탠딩책상 사용

  최근 한차례 연구에서 4000여명의 미국 성년들의 자료수치를 고찰했는데 그 결과, 앉아있는것에 비해 스탠딩책상을 사용하는것이 사망위험률을 감소시키지 못하는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보면 서있는것은 앉아있는것보다 확실히 더욱 많은 열량을 감소하는데 만약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서있는것도 좋다.

  2.저지방음식만 섭취

  미국농업부 지난세기 90년대의 건의에 따라 수백만명의 미국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저지방, 고전분 음식을 즐겨먹는다고 한다. 그들은 “무지방”과 인조버터로 일반 버터를 대체해 기름진 유제품의 기호를 억제하는데 하지만 이것은 큰 효과가 없었다.

  근일, 5만여명의 녀성을 상대로 8년간의 방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저지방음식은 유방암, 직장암 혹은 심장병의 위험률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없다고 한다. 더우기 체중도 얼마 줄어들지 않았다.

  건의: 견과류, 생선, 아보카도에 있는 건강한 지방을 적당히 섭취하는것은 신체건강에 도움된다.

  3.주스

  믹서기로 갈아만든 과일즙 혹은 야채즙은 식이섬유가 모두 제거되는데 식이섬유는 포만감과 만족감을 주는 관건적인소이다. 과일즙에 남아있는것은 당이다.

  단기간내에 고당, 저단백질 함량의 음식을 섭취하는것은 지속적인 허기감과 정서적파동, 저열량을 의미한다. 장기간 지속되면 근육의 무게가 줄어드는데 이는 근육이 단백질에 의해 생성되기 때문이다.

  4.대량의 핸드위시(洗手液) 사용

  만약 하루동안 경상적으로 손을 씻으면 핸드위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외, 핸드위시는 모든 세균을 제거할수 있는것이 아니며 오히려 일반비누와 물이 이런 작용을 할수 있다. 례를 들면 노로바이러스와 클로스트리디움은 핸드위시중 소독젤에 대해 면역능력을 산생한다.

  5.닭알 흰자위만 먹는것

  많은 사람들은 최초 영양사들이 제출한 건의에 따라 노른자위는 콜레스테롤함량이 높아 심장건강에 좋지 않기에 노른자위를 먹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많은 연구에서 나타난데 의하면 절대다수 사람들에게 있어 음식의 콜레스테롤은 혈액의 콜레스테롤에 큰 영향이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지 않다면 닭알 전체를 먹어도 전혀 문제가 안된다.

  6.대량의 비타민c 섭취로 감기를 저항

  비록 적당한 량의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를 주지만 과량으로 섭취하면 오히려 병을 유발할수 있다. 성년들이 매일 섭취하는 비타민C의 상한은 2000g이다. 이 수치를 초과하면 설사, 구역질, 구토, 두통과 기타 부작용을 초래할수 있다.

  7.조미료를 섭취하지 않는것

  조미료는 음식에 첨가해 맛을 더해주는 성분으로 안전하게 섭취할수 있다. 하지만 조미료를 과량으로 섭취하면 불편한 증상들을 초래하는데 목부분 마비와 피로 등 현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이것을 “중식증후근”이라고 부르는데 조미료의 첨가 여부를 떠나 음식을 과량으로 섭취해도 상술한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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